계절이 바뀌는 시기엔 정서적 울림과 여운도 깊어지곤 합니다.

특히, 9월의 끝자락은 바람이 조금 더 차가워진 탓인지 더욱이 그런 느낌을 가져다주곤 하네요.

자연은 서서히 속도를 늦추고 있으니, 우리 마음도 그 속도를 따라 천천히 쉬어가 보면 좋겠죠?

추석 연휴 전,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허브 농장 체험을 하였습니다!

허브(아로마)의 효과는 신경계의 긴장을 완화하고 안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많은 연구에서도 원예 치료나 허브를 가꾸는 활동이 우울감 감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화분이라도 직접 키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매일 조금씩 자라나는 초록의 생명 속에서 여러분도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키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